토파스에코로지 스틸하우스
조식 7:00 ~ 10:00
중식 11:00 ~ 17:00
석식 18:00 ~ 21:00
무료드링크 17:00 ~ 18:00
토파스 에코로지 식당 레스토랑 검색하면 BBQ후기 밖에 없어서 가기 전까지 답답했......
360도레스토랑에서 다들 BBQ많이 드시는 듯..
우리는 스틸 하우스에서 저녁 단품 먹기로 했음!
BBQ는 한국에서 먹는것과 다름 없는 가격에 한국에서 맛난거 먹는게 더 낫겟다 싶었음.



낮에 찍어둔 외관
1층은 상시 오픈되어있는 공간으로 카페랑 같이 쓰이고 있고 식사는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아늑하고 분위기 있다
수영장에서 제일 늦게 나왔기 때문에 식당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음
우리가 들어오고 추가로 들어오는 사람은 없었음
수영을 신나게 했다는 소리


정말 고민스럽게 만드는 많은 종류의 메뉴판..!

분위기에 와인 마셔야 할 것 같았지만,
맥주가 너무 땡겨서 맥주로 적셔~~
하노이맥주 75,000동



우리가 시킨 건
One pork belly 380,000동
Spicy beef noodle 228,000동
삼겹살이랑 매운쌀국수^.^

매운 쌀국수는 같이 온 소스를 넣으면 매운 쌀국수가 되는데 맛은 없는 건 아니지만,
우와 맛집 이정도는 아님.. 게다가 가격도 조금 있어서.......


삼겹살은 어디에 통째로 찐 것 같은 식감과 맛.
밥이 같이 나오는데 소스나 쌀국수 국물에 말아먹으면 맛남
삼겹살은 실패할 수 없지하고 시켰는데 이것도 조금 아쉬웠다..
맛은 있지만 너무 기대했나벼.......

같이 나온 야채는 고수 못먹으면 못먹으니 고수 빼달라고 해야함
고수향 장난 없음

초토화 되어버린 식탁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밥먹으니 더 맛나~~


하노이맥주 3병 225,000동
찜삼겹살 380,000동
매운쌀국수 228,000동
총 833,000동(한화 약 46,564)
호텔 안이라 한국에서 먹는것과 비슷하게 가격이 나왔다.
그래서 약간 실망했을지도..
밖에서 쌀국수 5만동에 먹다가 4배 주고 먹어서......
새우 주문 안된다했는데 그게 먹고싶었어.......
하지만 맛있게 잘 먹고갔숩니다


Thanh Kim, Sa Pa, Lao Cai,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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