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파스에코로지 인피니티풀
운영시간 8:00 ~ 20:00
수영장바 12:00 ~ 17:00
해피아워 16:00 ~ 18:00
무료드링크 17:00 ~ 18:00
(스틸하우스 앞에서 가져와야함)

출처 토파스에코로지 홈페이지
내가 여기 온 이유 이거지 이거
소리질러

나는 드론 없으니 전체 샷 가져와봄
수영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다.
위층은 온수풀, 작은 칸으로 나뉘어진 곳은 그냥 낮은 풀.
아래층은 적정 온도의 시원한 물과 작게 나뉘어 진 곳은 온수스파풀.
하나 나무랄 곳 없는 완벽한 조합.......!





와.............
보면 감탄만 나오는 그런 뷰..
내가 여기서 수영하고 놀다니..........
진짜 날씨 걱정 많이 했는데 좋은 날씨가 너무 감사한 날







위층 수영장 뷰
하늘이 파랗지는 않았지만 뷰가 이렇게 다 보이는게 어디야 싶은 날씨.
추울까봐 온수풀은 있어야 할거야 하고 예약했는데 너무 더워서 우리는 아래층에서 놀았다.






위층에서 일단 몸을 담궈 사진을 냅다 찍기.
인피니티풀 전형적인 전체샷은 위층이 뒤에 배경과 잘 나옴.
사람이 없어도 정말 없다.
눈치 보지 않고 마음대로 사진 찍기 가능함



아래층 수영장 뷰
위층에서 아래층 수영장 찍으면 무지하게 잘나옴
진짜.. 이럴 수가 있나 하는 사진이 나와버림




사진 진짜 무지하게 찍고 자리 잡고 바라 본 뷰.
우리는 자리도 아래층으로 잡고 앉아서 본격적인 수영 및 맥주 마시기 시작



수영장 바 메뉴판.
우리는 점심을 수영하면서 해결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 않음.
한국 물가 치고는 좋은 가격임.




수영하면서 맥주 빠질 수 있나요~~
우리가 주문한 햄버거 368,000동, 맥주 75,000동
총 443,000동(한화 약 24,763원)
룸차지로 체크아웃 할 때 계산하면 됨.
맛은 아주 아주 좋음
고기 육즙이 살아있고 감튀도 넘넘 맛있음
앞에 뷰 보면서 먹는데 진짜 그냥 행복하다...



뷰가 아주 미쳤습니다..
빵빵이 호강한다 너


해피아워에 시켜 본 칵테일 290,000동 (한화 약 16,211원)
정말 맛 없었습니다.....

내가 먹은 칵테일 중 제일 맛없었지만.. 다 마셔줌..


수영장 열씸히 했더니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음.
무료 드링크 받으러 가는길~~
해가 지고 있는데도 진짜 하나도 춥지 않음



무료 드링크 받으러 스틸 하우스 가는 길~~
구름이 없어져서 하늘이 완전 파랗다




무료 드링크는 알코올, 논알코올 두가지 고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알코올은 Sparkling & Blood plum, 논알코올은 Milk Chocolate.


짠
우리는 역시나 알콜 골랐쥬~
생각보다 알콜향이 그득남^.^
수영장으로 가지고 가 봅니다~~

다섯시부터 공연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냥 수영장으로 돌아갔음^.^




밤이 깊었다.
수영장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사람 누구?
저희요

1시부터 수영해서 6시 넘어서 나왔음^.^
저녁이 되어도 아래층에서 수영했는데 진짜 1도 안춥고 옆에 따뜻한 물도 있어서 완전 지상낙원임
수영장에 사람도 정말 없고 너무 너무 여유롭게 좋았음



밤이 깊어지니 별이 엄청 많았다
구름이 걷혀서 그런가 진짜 별이 쏟아질 듯 많아서 또 한번 감동받음..
나 우럭..





아이폰으로 찍어서 이정도..
안담김..
근데 진짜 열심히 찍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까지 걸어 가는 내내 하늘 보느라 목 나갈 뻔......
너무 너무 행복한 기억 가득한 곳
정말 토파스에코로지 가야함!!!


Thanh Kim, Sa Pa, Lao Cai,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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